채은지연습생사건 무슨 일인지 알아봅시다

채은지연습생사건 무슨 일인지 알아봅시다

 

 

오늘은 채은지연습생사건 무슨 일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채은지연습생사건에 대해 알기 위하여 다양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그 결과는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바로 채은지연습생사건에 관련된 언급은 있더라도 실제로 어떤 사건인지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명이인인 다른 은지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명 은지사건이라고 부르는 사건입니다. 한국 경상북도 포항시의 한 외곽의 오지마을에서 은지라는 가명으로 있는 지적장애 아동이 있습니다. 이 아동은 2006년부터 무려 2년동안이나 동네남자들에게 성폭행을 지속적으로 당한 사건 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2008년 한국방송의 탐사보도프로그램인 추적60분을 통하여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은지의 담임교사였던 김태선씨의 말에 의하면 은지는 아버지를 잃고 나서 지적장애를 가지고 계신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포항시 인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2006년부터 무려 2년동안이나 동네아저씨는 물론이고 중고등학생 남학생 여러명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또한, 그 중에 40대의 한 버스 운전기사는 은지 뿐 아니라 은지의 어머니까지도 성폭행을 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은지사건을 해결해주기 위하여 이곳 저곳 알아보던 담임교사 김씨는 2008년에 은지사건을 인터넷에 게시하면서 적절한 대책 마련과 시스템구축을 위하여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해결책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허술한 국가적 시스템에 대하여 정면으로 비난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채은지연습생사건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