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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우승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퍼 투어
신인왕이었던 고진영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네 타차 역전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합계 22언더파가 된 고진영은
동타를 달리고 있었던
중국의 신예 류위가 마지막홀에서
파퍼트를 떨구지 못하면서
공동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장전을 준비하고 있던
고진영은 중국의 신예 류위의
파퍼트가 빗나가자
환호하였습니다.
또한, LPGA투어 3승을 자축했습니다.
13개월만에 LPGA투어 3승째를 기록하였습니다.
고진영의 우승 상금은
약 2억 5천만원에 달합니다.
고진영은 올해 투어를
시작하면서 "이번 시즌 목표는
행복하게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골프에서 자신감을 되찾고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의
상승세에 한국 여자골프의
강세가 지속 될거 같습니다.
* 불펌을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