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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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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재방송

 

안녕하세요. 오늘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드라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간단히 줄거리와 인물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재방송 알아봅시다.

 

 

줄거리

세상에 나와 첫울음을 떼는 순간부터,

우리는 갖가지 크고 작은 금기들을 배우고 익힌다.

 

"젓가락은 오른손으로 잡아야지."

"남자는 함부로 눈물 보이는 거 아니야."

"다리 떨지 마." "계집애 방이 이게 뭐야."

"어른들 애기하는데 끼지 말랬지?"

 

어떤 것들은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눈에 보이지도 않고 피부로 느낄 수도 없다.

마치 우리의 일부인 것처럼.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벗어던지려는 순간, 세상은 무섭게 돌변한다.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비웃고.

그제야 우리는 처음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발목에 채워져 있는 금기라는 이름의 굴레를.

 

18세기 가상의 조선, 금지된 것에 의문을 가지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던 시대.

엄혹한 금주령의 시대를 운명처럼 엮이게 된 청춘남녀들이

세상의 기대를 저버리고, 세상이 원치 않는 일을 하며

기존의 견고한 세상을 와르르 무너뜨리는 이야기다.

 

하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그들은 깨어지고 좌절하고 눈물 흘릴 테지만,

동시에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며 성장할 것이니까.

금지된 세상에 반기를 들고 완전히 낯선 세상으로 뛰어드는

청춘들의 유쾌하고도 위험한 반란을 통해 해방감을 느껴주길 바란다.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남영/ 사헌부 감찰

"선비의 활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오."

 

깎아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등뼈 대신 대나무를 꽂아 넣은 듯 꼿꼿한 자세.

깨끗하게 빨아 풀을 먹여 다린 새하얀 도포 차림에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

거기다 고작 약관의 나이에 생원시와 진사시를 모두 장원으로 통과하기까지.

조산 팔도를 다 뒤져도 이만한 사내는 없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가문의 명망 뿐.

 

 

강로서/ 밀주꾼 아씨

 

"양반? 행실? 그런 게 밥 먹여주오?

그러면 백 냥 빚이 저절로 갚아져?"

 

베 짜고 바늘질하는 재주가 있었다면 로서의 팔자도 달라졌을까.

아니, 십년 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로서도 평범하게 시집가서 어느 평범한 사내의 평범한 아내가 되었ㅇㄹ까.

하지만 그런 평범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로서는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되었다.

 

 

이표/ 왕세자

 

"술맛이 이 모양인데 곱게 취할 리가 있겠느냐?"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현란한 무예실력...

책만 가까이했다면 모자랄 것 없는 왕재였겠지만

실상은 대학연의를 5년째 끝내지 못하고 있는 날라리 세자.

 

 

한애진/ 병판댁 무남독녀

"신랑감? 훌륭하지 않아도 돼 난. 근데, 잘생겨야 해."

 

귀한 가문의 귀한 딸로 태어나

귀한 것을 입고 귀한 것을 먹으며 자랐다.

딸 바보인 아버지 덕분에 가지고 싶은 건 다 가져봤고

하기 싫은 건 다 안 하고 살았다.

안되는 게 있어도 아버지에게 떼쓰면 어떻게든 됐다.

 

이왕이면 잘생긴 낭군에게 시집가고 싶다.

금강산을 못 볼 바에야 잘생긴 낭군님 얼굴이나 보며 살게. 

 

 

이시흠/ 도승지, 이표의 숙부

 

 

연조문 / 영의정, 중전의 조부

 

 

남영의 사람들

 

로서의 사람들

 

 

이표의 사람들

 

 

밤거리의 사람들

 

 

이상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인물관계도도 가져왔습니다. 보시고 인물 관계 파악하시면 드라마 보는데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