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비속어 논란 사과 남편 딸 나이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나경원 비속어 논란 사과와
나경원 남편 딸 나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나경원은 국회의원입니다.
새누리당 소속이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를 마쳤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빠', '달창'등의 용어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를 표현한데 대해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썼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1일 오후
사과문을 내고 "문 대통령의
극단적 지지자를 지칭하는 과정에서
그 정확한 의미와 표현의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특정 단어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넷상 표현을 무심코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코 세부적인 그 뜻을 의미하기
위한 의도로 쓴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열린 한국당 집회에서
"KBS기자가 요새 문빠, 달창들에게
공격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자가 대통령에게
좌파독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지도 못하느냐"고
발언했습니다.
나 원내 대표가 언급한 '달창'은 '달빛창녀단'의
준말입니다. '달빛기사단'이라고 불리는 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일부 극우 네티즌들이
속되게 지칭하는 용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경원 남편은 김재호 판사입니다.
고향은 서울이고 나이는 55세 입니다.
나경원 비속어 논란 사과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비속어를 사용한데
대해 사과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