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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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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고백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박민영 고백이 화제인데요.

그 이유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은 아이돌 덕후

(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박민영은 "(덕질은) 인생에 행복을 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제작발표회에 박민영이 참석했습니다.





박민영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미술관 큐레이터와 프로 아이돌 덕후를 넘나들며

완벽한 이중생활을 하는 성덕미 역할을 맡았습니다.






덕질은 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고 몰입하는 일을 말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홍종찬 PD는 "아이돌 덕질하는 '덕후'와

그 '덕후'를 덕질하는 두 남자의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라며

"덕후로서 '최애(가장 좋아하는)의 대상으로 살게 된다는 것은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게끔 한다.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MC박슬기의 실제 덕질을 해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박민영은 "우리 때는 H.O.T를 안 좋아하면 안되는 분위기였다.

저 역시 많이 좋아했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박민영 고백은 바로 H.O.T를 많이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한편, 박민영 고백 중에서 성형고백도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위 사진은 박민영 성형 전과 성형 후의 모습입니다.





박민영은 "이후에는 드라마를 덕질했었다. 지금은

드라마의 성공한 '덕후'가 돼 열심히 찍고 있다."라는

센스있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박민영은 커피덕질, 강아지 덕질 등도 해봤다고 합니다.

"덕질은 참 아름다운 것 같다. 재밌고 인생에 행복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덕후'를 표현하는 데 있어 본인의 경험도 경험이지만,

무엇보다 친언니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친언니가 굉장한 덕후여서 언니에게 많이 배우고,

많은 부분을 참고하고 공부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생활'은 1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