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빚 7억 공개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박준규 빚 7억 공개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시는데요.
26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추상미와 박준규 그리고 서해원, 홍록기,
표인봉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이에 박준규는 자신이 뮤지컬 제작을
하였고 실패담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배우 박준규는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시절을 회고하면서
당시 번 돈을 잘 관리 했다면
지금처럼 빚더미에 앉아 있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연을 제작하고 연출을 하던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준규는 전설의 스타
박노식의 아들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처음부터 화려했을것 같은 그의
연기 인생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15년이 넘는 무명시절과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닥친
경제위기로 인하여 반지하 주택에서의
생활은 물론이고,
'박노식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없애려고 애써온 시간.
그리고 대중에게 '배우 박준규'로써
인정받기 까지의 연기인생이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됩니다.
배우 박준규는 '박노식의 아들'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부단한 노력끝에
배우로 성공 하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버지에게 물러받은 끼와 재능으로
박준규는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25살의
늦은 나이에 배우가 되었습니다.
1988년 영화 '카멜레온의 시'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준규는 영화가 개봉하면 바로 아버지처럼
스타가 될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흥행에 실패합니다.
박준규의 배우 인생은 힘겹기만 했습니다.
이민 생활당시에 아버지 박노식의 사업실패로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재기를 꿈꿨지만 병을 얻고
아들 박준규에게는 재산 한푼 남기지 않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박준규는 부유하게 자라고
돈 걱정 없이 살았을 줄 알았는데요.
박준규 빚 7억 공개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연출 제작 때문에 생긴 빚이라고 합니다.
급하게 돈이 피요하여 여기저기 전화를 하며
이야기를 했더니 후배 한명이 '형님이 그 돈이 없으세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돈이 많은 줄 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내가 돈이 얼마 없다고 하면 믿지를 못한다.'라고 하였습니다.
박준규 빚 7억 공개 놀라운 일이지만,
하루 빨리 빚 갚으시고 경제적 여유를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