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당갈 결말

영화 당갈 결말

안녕하세요~안젤리카 입니다!

평소에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인데요!

친구가 너무너무 재밌다고

추천해준 인도영화

당갈 후기 시작합니다~!

당갈에는 영화 세 얼간이에

나왔던 아미르 칸이 주연이에요!

영화 당갈은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흥행에는

조금 밀렸는데요~

세계적으로 보면 인도영화 중에서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영화라고 하네요!

영화 당갈에는 아버지가

두 딸을 특훈 시키며

레슬링 선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어요!

영화 당갈에서 싱포갓은 심하다 싶을정도로

두 딸에게 엄격한 아버지로 나오는데요!

훈련에 방해가 된다며 치마가 아닌

반바지에 반팔을 입히고,

긴 머리의 여자 아이들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립니다!!

두 딸은 아버지에게 불만이 쌓이게

되고 결국엔 훈련을 피해 결혼식이

열리는 마을 잔치로 도망을 갑니다!

이 결혼식의 주인공 신부가

하는 말 때문에 두 딸은 변하게 됩니다.

" 여자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요리와 청소를

가르치고, 허드레 가사를 하게 하잖아.

그러다 14살이 되면 생전 본 적도 없는

남자에게 넘겨주는 거야.

혼인시켜 버려서 짐을 벗어버리지.

그리고는 아이를 낳고 기르게 만들어.

여자는 그게 다야.

적어도 너희 아버지는 너희를 자식으로

생각하고, 온 세상과 싸우면서

그들의 비웃음을 묵묵히 참잖아.

너희 둘이 미래와 삶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고, 아버지가 하시는 게 뭐가 잘못됐지? "

다음은 신부의 대사입니다.

싱포갓은 두 딸이 인도의

다른 여성들처럼 살아가길

바라지 않았던 것이죠!

두 딸이 훌륭한 레슬링 선수로

성장하여 주체적인 삶을 살며,

오히려 남자를 고를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합니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두 딸은 아버지의 특훈과 가르침 덕분에

동네 레슬링 대회부터 시작해서

전국 대회까지 모두 우승을 하게 됩니다~!

결국 두 딸 모두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가 됩니다.

싱포갓과 두 딸 기타와 바비타는

결국 인도 최초로 레슬링 금메달을

거머쥐게 됩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정말 감동적이었는데요~!

제가 가장 기억의 남는 대사는

" 5점을 득점하는 건 어려워.

하지만 할 수 있어. "

바로 이 대사 입니다.

코치의 가르침대로 했다가

이기지 못하는 딸을 위해

아버지가 결정적인 한마디를 한 것이죠!

영화 당갈 줄거리

"남자든 여자든 금메달은 금메달인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감동의 명승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포갓'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달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와 둘째 바비타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데...

영화 당갈 결말은

레슬링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라고 하네요!

러닝타임이 길어서 살짝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

감동적이고 실화인 영화를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영화 당갈 어떠실까요~?

* 제가 영화 보고 직접 쓴 후기 입니다. 불펌을 금지합니다.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 영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