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더 비긴즈'에서 임영웅의 시작과 레전드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가 방송되었는데요. 10일 방송된 TV조선 '임영웅 더 비긴즈'에서는 대한민국을 흔든 가수, 임영웅의 탄생 과정을 조명했는데요. 임영웅이 시작된 '미스터 트롯'의 첫무대부터 온 국민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린 무대까지 방송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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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히어로, 히어로의 탄생부터 역대급 레전드 무대까지 보여주는 본 방송에서 임영웅은 "여러분들께 어떤 노래를 들려드리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팬 여러분들이 여러 장르를 다 너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이전의 인터뷰를 전했어요.
첫 무대, 미스터 트롯의 '바램'을 부르고 난 뒤, 임영웅은 "아들 낳아봐야 소용 없고, 엄마에게도 잘 못하는 불효자였다." "엄마도 어렸을 때 일찍 남편을 잃고 혼자 아들을 키웠다. " "옛날엔 몰랐는데 엄마가 혼자 된 나이가 다가오니, 엄마의 고생이 느껴지더라"며 첫 방송 후의 인터뷰가 전해졌어요.
이어 임영웅의 '연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일편단심 민들레야', '사랑이 이런건가요', '보랏빛 엽서'가 이어졌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5일,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공연을 마쳤습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임영웅 더 비긴즈'에서는 '그대라는 사치'를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알고 있는 임영웅은 알고보면 발라드도 제대로 소화한다. 한 방송에서 임영웅 '그대라는 사치'를 부르자 모두의 환호가 쏟아졌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들이 "선곡 너무 잘했다.", "우와"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그대라는 사치'는 국민들의 명곡으로도 꼽히는 바, 이에 임영웅은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담백한 고음으로 클라이막스를 선보여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다.지켜보던 거미 역시 "진짜 잘한다"고 하자, 성시경은 "그렇다고 함께 동감했어요.
임영웅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부르며 이미 한 차례 발라더의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어요.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가사를 하나씩 읊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임영웅 더 비긴즈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어디서 임영웅 더 비긴즈 볼 수 있는지 바로 알려드릴테니 이쪽으로 가보셔서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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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