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논란 사과 복귀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최시원 논란 사과 복귀에 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최시원 논란 사과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최시원이 자신의 반려견 사건 논란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사과를 하면서 용서를 구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공식 사과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2017년에 발생했던 반려견 사고로 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최시원이 키우는 프렌치 불독이 목줄없이 외출을 하였는데
이웃을 물어서 그 분께서 사망하게 된 사건 입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최시원의 개에게 물린지 사흘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논란이 된 이유는 바로 목줄을 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처음에는 본인이 견주가 아니라 아버지가 견주라고
밝혔다가 나중에 결국 최시원의 반려견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했었습니다.
이런 논란 이후에 1년 4개월만에 복귀?!
드라마에 복귀 한다고 오늘 기사가 났더라구요.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고 복귀 하는 것이니
괜찮다고 해야 하는걸까요?!
1일 오늘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민정, 이유영, 태인호, 김의성을
비롯해 김정현 PD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국민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으로 4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시원은 과거 논란을 빚은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아 사과를 했습니다.
최시원은 "지난 일과 관련해 저와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서 더 주의하고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일어난 논란...그리고 그 후 최시원은 사과를 하며
당시 촬영 중이던 '변혁의 사랑' 이후 모든 배우 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그룹 슈퍼주니어 관련 활동은 간간이 해온 최시원.
최시원 논란 사과 복귀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