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운동 안전하게 하기

 

코로나 운동 안전하게 하기

 

 

코로나 때문에 운동도 못하시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코로나 운동 안전하게 하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보시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코로나19 전파 양상이 전세계적으로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전문가들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 예방 수칙 준수 외에도 가볍게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체육관이나 헬스장, 요가클럽 등에서 운동을 하게될 경우에는 각종 장비나 매트, 역기, 바벨 등을 손으로 잡게 되면바로 소독하는 것을 권장하며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도 갑작스런 운동으로 인하여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것을 염려하기 보다는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격렬한 운동을 바로 시작하는 것은 코로나 19 예방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한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익숙하지 않은 격렬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하여 많은 양의 운동을 몰아서 하는 것보다는 규칙적으로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운동을 시작하면 수 분 내 분자나 세포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운동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야 면역세포가 계속 활성화된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은 진화학적으로도 설명이 됩니다. 몸을 움직이면 피해나 상처를 입을 확률이 높아 몸이 이에 반응하여 면역력이 높아지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가릴 것이 없다고 조언합니다. 운동의학과 교수는 "안전하고 간단하며 쉬운 운동은 체력 수준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에서 할만한 운동은 걷기와 무거운 물체 들어올리기,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람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는 필요하지만, 움직이는 것을 제한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최소 30분의 적당한 신체활동 또는 20분의 강도 있는 운동을 이틀에 한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