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새로운 정부 인수위원회가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인수위에서는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손실보상 등 소상공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살림을 담당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에서 35조원 추경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6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급한 상황 입니다.
진행중인 소상공인 지원금은?
현재 진행중인 6차 대비 소상공인 지원금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여러분들이 쉽게 이용하실 수 있는 대표적인 지원으로는 정책자금이 있어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경영 자금 용도
- 일반경영자금이라고 불리고 있는 지원금은 최대 7천만원 한도로 이용가능
- 사업 경력 1년이상인 소상공인분들이 요건을 갖추어 신청하기
- 대출 금리는 대체로 3~4% 사이로 결정이 되어서 시중은행에 비하여 유리함
- 상환 기간이 5년 정도 되고 우대 금리 적용도 있어, 일반적인 금융회사보다 조건이 좋음.
1년미만인 분들의 초기 자금
- 이제 막 창업을 시작했거나 준비중인 분들이라고 하면 7천만원의 한도 초기지원을 받을 수 있음.
- 고용노동부와 관련하여 창업 교육 등을 12시간 이상 수강시에 신청 가능. 온라인으로 가능함.
- 이외 조건은 일반경영과 동일.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지원금은 다음과 같아요.
다음으로 아직까지 시행 중인 6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희망대출이 있어요.
- 저신용 자영업 대표님들을 위한 상품으로 이율이 1% 입니다.
- 1천만원 한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상환은 5년간 이루어집니다.
- 방역지원금을 수령하고 신용점수 744점 이하라면 1천만원을 무려 1%의 금리로 이용가능.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최근 소상공인 지원금 중에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컨설팅 사업인데요.
- 각종 홍보와 법률, 경영, 회계, 인사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음.
-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신청을 받고 있음.
6차 재난지원금 일반 국민이 받을 수 있는 것이 있나요?
- 아쉽게도,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정책이 없습니다.
- 다만, 지역별로 지방자치단쳄마다 지역주민 보호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내용이 있어요.
- 경북 상주시의 경우에 지역민 1인다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재정 자립도가 낮은 편이라 비판을 상당히 받기도 했어요.
- 강원도에서는 강릉과 춘천이 각각 15만원,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고, 그 외에도 영동군이 15만원, 경기도 양평군이 10만원, 구리시가 10만원, 경남 밀양시가 10만원, 양산시가 5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 대부분 지역화폐로 지급,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깨달음.
일단 코로나 확진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은 생활지원비를 지급 중에 있어요.
- 1인당 10만원, 2인 이상은 무조건 15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이전에 1인 7일 격리시 20만원 가량 지급하던 것이 대폭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국비 50%, 지방비 50%가 투입되고 있었지만, 확진자가 폭증하여 예산이 급하게 소진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신청한 후에 입금이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이 밖에도 감염병 확산으로 인하여 실직을 했거나 상황이 좋지 않다면, 긴급생계지원 제도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니 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