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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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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줄거리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조선로코 녹두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선로코 녹두전 재방송 다시보기

등장인물 줄거리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선로코 녹두전은 웹툰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그럼 원작인 웹툰에 대해 알아봅시다.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의 원작은

혜진양의 녹두전 입니다.

17세기 조선, 장가를 가기 싫은 사내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의 엇갈리고 이이어지는

연애담이라고 하네요.





전녹두역에 장동윤,

동동주역에 김소현,

매화수역에 이주빈이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혜진양 작가의 세번째 작품으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여장남자를 주인공으로, 여장한 남주인공을

예쁘게 그려 "남주인공이 여주인공보다 예쁘다."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스토리가 잘짜여있다는 평과 함께 별점이

매우 높은 웹툰 중의 하나였습니다.

웹툰에서도 전녹두가 너무 예쁘고 고왔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원작에서 동동주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까칠한 태도와 함께 날카로운 표정을 지닌

특이한 캐릭터였습니다.

조선로코 녹두전의 원작 웹툰 녹두전은

현재 완결이 되었습니다.

7회까지 무료로 웹툰을 볼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이니

재미가 없을수가 없는데요!!

그렇다면 작가는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릴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원작과 웹툰의 차이를 보자면 주요설정과

배경등의 큰 뼈대는 유지하였고

에피소드 등의 변화를 주어 드라마만의

재미를 강조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로코 녹두전 기획의도


남장여자? 이번엔 '여장남자'다!

과부촌에 숨어든 유쾌하고 발칙한 남자 '녹두'와

그런 그를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까칠한 여자 '동주'의

낯선 듯, 특별한 반전 로맨스!


혹독한 운명도, 생을 걸었던 복수도 넘어서는

두 남녀의 사랑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모두를 발 아래 꿇리는 권력도, 세상을 쥐고 흔드는 재물도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평범한 나날이 주는 작은 행복임을 말하고자 한다.






조선로코 녹두전의 극본은 임예진과 백소연이 담당하였고

연출은 김동휘와 강수연이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전녹두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자부하는 상남자.





동동주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까칠한 예비 기생.

조신함과 인내심, 애교, 아양 이런것과 안 친하다.





차율무


달달한 목소리, 날렵한 턱선, 떡 벌어진 어깨를

갖춘 꽃미남. 종친답게 넘치는 돈과 시간으로

기방 순례나 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즐긴다.





광해


조선의 임금. 백성에 대한 사랑과, 명분보단

실리를 중요시 여기는 현실감각, 그에 따른 기만한 대처 능력과

명석한 두뇌 등 훌륭한 군주의 자질을 갖추었다.





허윤


그가 짓는 시와 문장을 세자 광해가 아껴

그의 벗이자 신하로 늘 함께 해왔다.





천행수


표면적으로는 기방을 운영하는 행수일 뿐이지만,

실제로는 더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





정윤저


어린시절부터 광해의 신하이자 믿음직한 동무였다.

강직하고 매사 진지한 성격으로, 명필로도 이름이 높았다.





황장군


그의 이름만으로 왜군이 벌벌 떨었다는 전설의 무사다.

전란이 끝난 후 모든 것을 버리고 이름 모를 깊숙한

섬마을에 흘러들어 술독에 빠져 살아왔다.





전황태


선하고 명석한 인물로 녹두에게 늘 따뜻하고 듬직한 형이다.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풍파를 보고 여러 의문을 느꼈으나 외면했다.




앵두


가공할 식탐과 발달한 후각을 지녔다.

가히 아기장수라 할 만큼 힘이 세다.





강순녀


우락부락한 몸매와 저음의 목소리, 웬만한 사내는

번쩍 들어 메다꽂기가 가능한 괴력의 소유자.





박복녀


'복 많은 계집'이 되라는 이름을 받았으나 꽤 박복한 삶을

살아왔다. 열녀단으로 활동하며, 강순녀와는 소울 메이트.





이말년


열녀단의 막내. 걸쭉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작지만

야무진 불주먹을 가졌다.





김쑥


과부촌에 살고 있는 작고 아담한 체구에 가녀린 인상의 과부.

낮에는 양조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베일에 쌓인 무사 집단인

'무월단'의 최고참이자 행동 대장으로 분한다.




안정숙


과부촌 비밀 무사단체인 '무월단'의 일원.

겉은 무뚝뚝한 원칙주의자지만 속은 따뜻한

반전있는 과부.





노연분


무월단의 일원. 귀여운 비주얼과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재기발랄한 과부.




민들레


무월단의 일원. 녹두가 과부촌으로

흘러 들어오는 계기를 제공한다.






연근


정9품 정절부봉사. 이름은 그럴 싸 하지만

풍족한 가문 덕에 사들인 허울뿐인 직책이다.





박단호


율무의 호위 무사. 젊은 나이와 곱상한 외모에서

연상되지 않는 조선 제일의 검술 실력을 가졌다.





매화수


동주가 있는 기방 최고의 인기 기생이자 동주의 동무.

절세 미모에 매혹적인 말솜씨와 타고난 춤, 노래 실력까지

모든 게 동주와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