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말서 쓰는요령 알아봅시다

시말서 쓰는요령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안젤리카 입니다.

시말서 쓰는요령 함께 알아봅시다.

시말서란 경위서와 유사하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중대한 과실을 범했거나

정당한 이유가 부족한 경우에 작성됩니다.

시말서는 딱히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건의 내용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사건이 발생한 경위와 내용, 원인, 결과,

핵심 사항 등으로 구성을 하면 됩니다.

사죄와 반성의 내용 및 재발 방지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만약 중요한 내용들을 빼먹거나 성의 없이

작성 된것이라면 인사과에 불리하게

작용 될 수도 있다는 점 유의 하세요.

시말서 쓰는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시말서에는 작성 양식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용을 충실하게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누가 작성한 것인지 알 수 있도록 본인의 성함,

직책, 소속, 연락처 등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시말서 쓰는요령으로 사소한 내용까지

세세하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실수가 일어나게 된 경위를

최대한 심플하고 정확하게 작성하여야 합니다.

심플하게 작성한다고 해서 중요한 내용을

빠뜨려서는 절대 안됩니다.

시말서를 작성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써주셔야 합니다.

시말서 쓰는요령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사실 위주로

작성하는 것 입니다. 실수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과장되서 작성하였다가 사실이 들통나면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성하는 자세로 과실에 대해

작성을 하여야 합니다.

과실로 인한 시말서를 작성하는 것은

발생된 사건과 사거로 인하여 피해를

사죄하는 것이므로 경위서를 작성하고

있는 본인이 충분하게 반성을 하고 있음을

전달해야 합니다.

사외용 시말서는 해당 거래처의

직급에 맞추어 작성해야 합니다.

사외용으로 작성하는 시말성의 경우에

해당 거래처 수신인의 직급에 맞추어

제줄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말서의 작성이 완료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사건을 보고 받는 사람에게 그 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의 대상이 시말서의 내용을 판단하여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도 오해 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꼼꼼하게 작성되어

보고 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