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본기업 논란 진실은?

쿠팡 일본기업 논란 진실은?

 

 

일본 불매운동 한지도 벌써 해를 넘겼네요.

많은 분들께서 쿠팡 일본기업인지 아니면

한국기업인지 헷갈려 하시는 것 같아

알려드리려고 포스팅 합니다.

 

 

 

 

쿠팡 일본기업 논란 진실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쿠팡은 일본자본으로 이루어진

미국기업 입니다.

불매운동 해도 모자랄판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고

로켓배송 이용하실텐데요.

제발 불매 해주세요.

 

 

 

 

 

쿠팡은 한국 국적 포기한 일본인 "손정의"가

대주주로 있는 일본 상장회사인 "소프트뱅크"가

최대주주였습니다.

 

소프트뱅크+비전펀드= 미국에 본사가 있는

쿠팡LCC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쿠팡LLC의 100% 자회사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지점인 "쿠팡" 입니다.

 

즉, "쿠팡"이 돈을 벌면 전부 미국 본사인

"쿠팡LLC"로 돈이 빠져나가고 "쿠팡LLC"로

간 돈은 최대 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로

40%나 다시 돌아갑니다.

 

그러면 일본회사이자 상장회사인 "소프트뱅크"

결국 쿠팡이익의 40%가 흘러들어가서 일본인

손정의씨와 일본 주식회사 소프트뱅크를 소유한

주주들이 이익을 챙기는 구조입니다.

 

 

 

쿠팡이 지금 적자를 보고 있어 한국이 이득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쿠팡이 적자를 보고 있지만 매년마다 매출액이

급증하여 올해 기준으로 롯데마트를 뛰어넘어

외부에서 평가 받고있는 쿠팡의 기업가치는 10조원입니다.

 

즉, 쿠팡이 적자를 보든 안보든 기업가치가 커지면 커질수록

일본 최대자본들이 이득을 보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손정의씨가 한국계라고 하시는데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일본에서 학교다닌

일본인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재일교포 3세지만

한국국적 역시 완전히 포기하여 일본인 입니다.

 

그리고 손정의씨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대구

동구청에서 10년 가까이를 벌초도하고 성묘도

하면서 이 모습들을 CD로 구워서 보내고

초청장을 보내도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말은 즉슨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쿠팡"은 미국에 본사가

있는 미국 국적의 회사고, 한국에 쿠팡은 지점입니다.

쿠팡 스스로 한국지점이라고 칭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쿠팡맨은 한국사람이니 한국사람이 돈버는거

아니냐고 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쿠팡맨은 2019년 기준으로 4000명도 채 되지 않습니다.

쿠팡맨 정규직 연봉 4천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계약직으로 생각하고 평균을 내면 약 3천만원대입니다.

인건비가 1조가 든다고 하는데 쿠팡맨의 인건비는

1500억원이 채 되지 않고 나머지 돈은 모두 외국인

경영진들이 챙겨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쿠팡 대표 "김범석"씨도 한국인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미국으로 이민가서 미국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나와서 한국 국적 포기하고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미국인"입니다.

 

 

결론은 쿠팡은 한국기업이 아니라 3조이상

일본 자금으로 만들어진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회사이며, CEO도 미국인이 운영하고

경영진의 90% 이상이 미국사람들인 회사 입니다.

한국에서 사업만 하고 쿠팡맨만 힘들게 이용해먹고

적자 치킨게임으로 유통산업을 박살내고 있습니다.

 

유통식민지로 지금 만들고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쿠팡 투자자들은 한국자본 1원도 없습니다.

 

여러분 쿠팡 이용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 바로 탈퇴하러 갑니다.